728x90 반응형 우승상금1 '신의 경지?'... 양희영 눈물의 잭팟 <119> 순둥이 양희영, 2023년 시즌 최종전에서 우승 쾌거 양희영(Amy Yang·34)은 든든한 체구, 특히 통통한 하체와 둥글둥글 얼굴에 큰 눈으로 순둥이 같은 마스크여서 보는 이들을 편안하게 합니다. 성적 순이 아니더라도 외모적으로도 금방 눈에 띕니다. 무엇보다 한없이 부드러우면서도 자로 잰듯한 샷을 딱딱 날리는 선수이면 "아, 양희영이 플레이를 펼치고 있구나"라고 생각할 정도입니다. 그 많은 LPGA 선수 중에서 체구와 샷 동작만으로 '양희영임'을 어필하고 있는 것입니다. 필자는 그래서 평소 양희영의 샷 동작은 '인간의 한계'를 뛰어 넘은 경지에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 양희영이 2023년 시즌 최종전에서 완벽에 가까운 플레이로 우승, 200만달러 즉 한국 돈 25억 9천만 원을 거머쥐는 잭팟을 터뜨.. 2023. 11. 30.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