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q스쿨1 '꽃손자' 장유빈... "세계로 훨훨 날자" <189> 2024년 시즌을 자신의 해로 만든 '꽃미남'이자 '꽃손자' 장유빈(22·신한금융). 그가 도전한 미국 무대 진출이 성사될지에 대해 한국 골프팬들이 비상한 관심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장유빈은 11월 10일 제주 서귀포시 사이프러스 골프 앤 리조트에서 열린 KPGA 투어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 파이널 라운드 중 15번 홀에서 티샷 OB를 내는 바람에 아쉽게 공동 2위를 차지했습니다. 이 OB 때문에 우승이 날아갔음에도 장유빈은 아쉬워하기는커녕 살짝 미소를 짓는 여유를 보여주었습니다. 장타를 펑펑 날리는 호쾌한 티샷과 섬세한 숏게임까지 까지 갖춰 대회 때마다 우승 후보로 지목될 정도로 발군의 실력을 보여준 장유빈입니다. 그의 플레이 스타일에 매료되었던 팬들은 나중에 왜 그가 미소를 지었는지 이유를 알고.. 2024. 11. 18.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