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고진영1 "한국 골프장 몰락" 우려 쏟아진다 <18> 고진영· 신지애 우승 낭보 들었지만... 2023년 3월 5일, 한국 골프팬들에게 또 낭보가 날아들었습니다. 한국이 배출한 자랑스러운 여자 프로선수 두 명이 나란히 국제대회에서 우승, 트로피를 안았다는 소식이 전해져 국내 골프팬들을 흥분시켰습니다. 오랫동안 세계 1위 자리를 지켰던 고진영(28) 선수는 5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탄종 코스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SBC 월드챔피언십에서 4라운드 합계 17언더파 271타의 성적으로 우승을 차지, 상금 27만 달러(한화 3억 5천만 원)를 획득했습니다. 투어 통산 15승째를 챙긴 고진영의 이날 우승은 이 대회 2년 연속 제패한 것이어서 더욱 값졌습니다. 특히 세계 1위이던 고진영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손목 부상으로 고전을 거듭하면서 5위.. 2023. 3. 6.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