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로리매킬로이1 "아, 야속한 퍼팅!"... 매킬로이의 한숨 <168> 대회 때마다 호쾌한 장타를 과시하는 세계 랭킹 2위 로리 매킬로이(35·북아일랜드). 메이저대회인 2024년 US오픈에서 매킬로이는 퍼팅 때문에 머리를 싸잡아 매야 했습니다. 대회 때마다 압도적인 기량으로 강력한 우승 후보군에 포함되며 구름 관중을 몰고 다니고 있는 매킬로이였지만 올해 US오픈에서 1.2m짜리 퍼팅을 놓치는 실수를 저지르고 만 것입니다. 필자도 이 대회 최종 라운드 TV 중계를 숨죽이며 지켜보고 있었는데 18홀에서 그의 퍼팅이 홀컵을 살짝 벗어나는 순간 "아니, 매킬로이가 이런 실수를?"라며 외마디 비명을 지를 수밖에 없었습니다. 2024년 6월 17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파인허스트 골프 앤 리조트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디섐보(31.미국)가 포함된 챔피언조의 앞조에서 경기를 펼.. 2024. 6. 24.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