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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바리근성2

한국인과 '궁합'이 딱 맞는 골프 <111> '아담 사이즈' 한국인도 꿀리지 않는 골프 대부분 스포츠 선수들에겐 큰 키가 유리합니다. 큰 선수가 작은 선수에 비해 더 빨리 더 멀리 뛰거나 더 높이 점프해서 경기에서 이길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농구나 배구 선수, 단거리 선수 등은 신장이 2m 안팎에 이를 정도로 키 큰 선수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운동선수 대부분은 30~40세를 전후에 은퇴합니다. 체력적으로 전성기가 지나고 나면 젊은 선수를 이길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골프는 그렇지 않습니다. 최경주 김세영 황유민 등 많은 선수들이 작은 키에도 장타를 날리며 국내외 무대에서 괄목할만한 성적을 내고 있는 점이 이를 반증합니다. 국가기술표준원이 2022년 발표한 '제8차 한국인 인체치수조사'에 따르면 한국 남성의 평균 신장은 172.5㎝, 한국.. 2023. 11. 2.
박민지 우승 비결의 '정수(精髓)'는? <80> -대회 때마다 탄생하는 우승자... 다양한 사연 쏟아져 -우승자에겐 참고 버티며 포기않는 '악바리 근성'이 -우승자는 총상금의 20% 독식...꼴찌에겐 0.4%만 -특별수입금을 상금 배정도...美선 남 18% 여 15%선 -우승 상금 소비세·주민세.특별세 등 세금 10% 붙어 -미국, 일본선 상금 세금 많아 국내 잔류 고집하기도 -최은우, 9년 기다린 끝에 211 경기만에 챔피언 차지 -올해 2승 거둔 박민지, 우승할 줄 아는 '정수' 꿰찬 듯 -박민지 "두려움 없는 골프가 나다운 것" 강심장 과시 -"저 쪽으로 치지 말아야지 하면 꼭 그쪽으로 가더라" ************************** 골프 시즌인 요즘 매주 국내외에서 프로들의 시합인 투어대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일반 대회이든 메이저급 대.. 2023.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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