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TVN1 박인비 "남편 만나 20승 거뒀죠" <136>-① 세상 사람들은 '골프 여제' 박인비(36) 덕분에 남편 남기협(43)이 출세했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최전성기 시절엔 박인비는 그야말로 '한국의 대표 상품'이었습니다. 메이저 대회를 포함해 출전만 했다 하면 우승컵을 번쩍번쩍 들어 올렸으니까요. 대회 성적 결과뿐만 아니라 일거수일투족, 심지어 사생활까지 촉각을 곤두세울 정도로 세계 모든 언론에겐 박인비의 전부가 취재 대상이었습니다. 프로골프는 성적이 곧 돈이고 명예입니다. 세계 무대를 휩쓴 박인비에겐 당연히 어마어마한 돈과 명예가 따라붙었습니다. 그러니 박인비의 몸값이 높아질수록 남편 남기협의 위상이나 존재감이 상대적으로 작게 보일 수 있었겠죠. 그러나 최근 박-남 부부가 출연한 방송 인터뷰에서 그런 인식이 크게 잘못되었음을 확인시켜 주었습니다. 박인.. 2024. 1. 27.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