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비단샷1 "양희영, 이젠 '메이저 퀸'이자 한국의 자존심" <171> '비단 샷(Silky Shot)'의 주인공 양희영(Amy Yangㆍ35)이 또 잭팟을 터뜨렸습니다. '순둥이' 양희영은 2024년 6월 24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서매미시의 사할리 컨트리클럽(파 72·6,647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2024 세 번째 메이저대회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총상금 1,040만 달러) 4라운드에서 최종 합계 7언더파 281타의 성적으로 공동 2위 고진영(28)과 야마시타 미유(23ㆍ일본), 릴리아 부(26ㆍ미국)를 3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습니다. 아름드리나무가 울창한 숲 속에 위치한 난(難) 코스였지만 노장의 원숙한 경기 운영이 유난히 돋보였습니다. 양희영이 받은 우승 상금은 무려 156만 달러(약 21억 6,000만 원)로 시즌 상금을 .. 2024. 7. 15.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