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안병훈2

K-골퍼들, PGA 상금 '야금야금' <186> 갈수록 상금 규모가 커지고 있는 PGA 투어 무대에서 뛰고 있는 한국 골퍼들이 올해 괄목할만한 상금을 따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24년 10월 22일 자 매일경제 보도에 따르면 PGA 투어에서 뛰고 있는 한국 선수들이 올해 벌어들인 상금 규모가 2,285만 달러(한화 313억 원)에 달한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이 같은 상금 규모는 단일 국가로는 미국 다음일 정도로 한국 선수들이 올해 막강한 기량과 성적을 낸 것입니다. PGA에 진출한 한국 골퍼들도 '부자 대열'에 속속 합류하고 있다고나 할까요? 선수별 상금 획득 내용을 보면 임성재가 특급 대회인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에서 공동 3위를 거둔 것을 포함해 톱 10에 8번 이름을 올리면서 612만 2,325달러(약 83억 8,500만 원)로 압도적 1위를 .. 2024. 10. 28.
무시무시한 '빗자루 퍼팅'의 위력 <94> PGA 각종 대회서 롱 퍼터 사용 선수 우승 잇따라 미국프로골프협회(PGA) 각종 대회에서 '빗자루 퍼팅'의 위력이 입증되어 큰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샤프트가 일반 퍼터보다 긴 것이 특징인 '일명 빗자루 퍼터(Broomstic Putter)'를 쓰고 있거나 일반 퍼터를 쓰다 이 퍼터로 바꾼 선수들이 큰 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루커스 글로버(44·미국)는 2023년 8월 14일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TPC 사우스윈드(파70)에서 열린 PGA투어 플레이오프 1차전 페덱스 세인트주드 챔피언십(총상금 2천만 달러) 4라운드에서 연장 접전 끝에 2주 연속 우승을 차지, 기염을 토했습니다. 글로버는 이날 여러차례 맞은 위기에서도 퍼팅의 도움으로 1타를 줄여 15언더파 265타로 .. 2023. 9. 4.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