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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지, KLPGA 통산 상금 1위 '우뚝'<164> 박민지, 장하나 제치고 '통산 상금 퀸' 등극2024년 5월 26일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에서 '새로운 역사'가 써진 날입니다. KLPGA 통산 상금왕 순위가 뒤바뀐 날이었기 때문입니다. 26일 이전까지는 통산 상금왕은 장하나( 32) 프로였으나 박민지(朴民智·25·NH투자증권)가 바통을 이어받았기 때문입니다. 1998년 9월 서울태생으로 160㎝의 아담한 체구에다 혈액형 A형인 박민지 프로는 2016년 10월 KLPGA 입회, 2021년과 2022년 각 6승씩 무려 12승을 쌓아 올리며 그야말로 'KLPGA의 대세'가 되어버렸습니다. 그럼 박민지의 '맹렬 행보'를 더듬어 보겠습니다. 2016년 당시 삼천리 투게더 오픈에 초청 선수로 출전해 33위를 기록한 박민지는 같은 해 10월 KLPGA .. 2024. 6. 6.
장하나 "꼭 다시 우승하고 은퇴할 것" <132> 장하나, 방송 인터뷰서 샷 부진 원인 밝혀2021년 9월 KLPGA 메이저 대회 우승을 끝으로 장하나는 '날개 없는 추락'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KLPGA -LPGA 통산 19승을 거둔 선수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무너져 내린 것이죠. 우승자 명단에는 물론  TV 중계 때 리더보드에서조차 장하나의 이름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특히 80대 후반 타수를 쳐서 '자동 컷 탈락'되었다는 보도를 접한 많은 팬들도 "장하나가 80대를 쳐? 이럴수가!"라며 깜짝 놀라기도 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서울경제GOLF가 내보낸 '장하나 미스터리' 심층 인터뷰 방송을 통해 그 이유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장하나는 이 인터뷰에서 성적이 급격히 나빠진 이유와 20년이 넘는 자신의 '골프 인생', 향후 계획 등도 솔직히 털어놓았습.. 2024. 1. 18.
'상금王' 장하나 이렇게 망가져? <130> 상금왕 장하나, 2022년 시즌부터 깊은 수렁 속으로골프는 참 희한한 운동입니다. 어젠 참 잘 맞았는데 오늘은 마구 냉탕 온탕 왔다 갔다 하며 헤맬 수 있는 스포츠이기 때문입니다. 스윙의 중요한 포인트를 깨닫게 되면 실력이 훌쩍 늘 수도 있지만, 갑자기 어느 순간부터 깊은 수렁 속에 빠져 좌절하게 만드는  운동이 골프가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신체 부위 어딘가 부상을 입었거나 어떤 계기로 들이닥친 멘털 붕괴가 부진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그 대표적인 예가 KLPGA에서 뛰고 있는 장하나(32) 프로입니다. KLPGA에서 메이저 4승을 포함해 15승, LPGA에서 5승을 올릴 정도로 출중한 실력을 가진 '우승 제조기'였던 장하나가 날개 잃은 천사처럼 하염없이 추락하는 모습을 보여 팬들이 안타까워 하고 있.. 2024.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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