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LPGA투어1 윤이나, LPGA 투어로 '훨훨' 날갯짓 <193> 호쾌한 장타를 앞세운 화려한 퍼포먼스와 '비밀스러운 미소'로 한국 골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윤이나(22·0000)가 그녀의 소원대로 2025년부터 미국 LPGA 투어 무대에서 기량을 뽐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큰 시합에서 남의 공을 친 '오구(誤球) 플레이'를 한 사실을 뒤늦게 신고, 중징계를 받고 선수 생명이 끝날뻔했던 윤이나. 정규 투어 데뷔 첫해인 2022년, 비거리 250미터를 펑펑 날리면서 우승까지 차지해 버리자 골프 팬들은 '괴물 신인'이 나타났다며 환호했습니다. 모든 스포츠의 팬들은 화려한 플레이를 하는 '넘사벽 신인'을 기다리는 습성이 있죠. '넘사벽'이란 넘을 수 없는 4차원의 벽이란 뜻으로 (기량이나 실력이) 매우 뛰어나서 아무리 노력해도 따라잡을 수 없거나 대적할 만한 상대가 .. 2024. 12. 24.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