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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비용골프2

한국인과 '궁합'이 딱 맞는 골프 <111> '아담 사이즈' 한국인도 꿀리지 않는 골프 대부분 스포츠 선수들에겐 큰 키가 유리합니다. 큰 선수가 작은 선수에 비해 더 빨리 더 멀리 뛰거나 더 높이 점프해서 경기에서 이길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농구나 배구 선수, 단거리 선수 등은 신장이 2m 안팎에 이를 정도로 키 큰 선수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운동선수 대부분은 30~40세를 전후에 은퇴합니다. 체력적으로 전성기가 지나고 나면 젊은 선수를 이길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골프는 그렇지 않습니다. 최경주 김세영 황유민 등 많은 선수들이 작은 키에도 장타를 날리며 국내외 무대에서 괄목할만한 성적을 내고 있는 점이 이를 반증합니다. 국가기술표준원이 2022년 발표한 '제8차 한국인 인체치수조사'에 따르면 한국 남성의 평균 신장은 172.5㎝, 한국.. 2023. 11. 2.
'제주도 골프' 고비용에 또 휘청 <73> -"10여 년 전만 해도 제주는 '골프의 천국'이었는데..." -코로나 특수 노려 골프 비용 급등하자 골퍼들 외면 -'제주도민 혜택' 없어지고 부킹난에 현지인도 불만 -고객 폭증하자 폭리에 매몰, 회원권 강제 회수까지 -"골프비 등 모든 물가 너무 올라 제주 가기 싫어져" -엔데믹 선언으로 3년 4개월간의 코로나 특수 증발 -가깝고 가성비 좋은 일본 골프장들 한국인이 점령 -절제의 정신 발휘, '골프 천국 제주' 지위 회복하길 ****************************** 10여 년 전만 해도 육지에 거주하는 골퍼라면 늘 제주도를 그리워했습니다. 깨끗한 공기, 이국적인 풍경에다 캔터키 블루그래스와 벤트그래스 등 사계절(한지형) 잔디로 뒤덮인 파란 페어웨이와 그린을 보기만 해도 가슴이 후련하고 편.. 2023.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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