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캐디피3 일본에선 '27홀 라운드' 왜 가능? <146> 18홀로는 성에 안 차 '27,36홀 라운드' 즐기고 싶지만'코로나 19'가 사그라들면서 해외 골프장을 찾는 원정 골퍼들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해외 원정파 골퍼들에겐 저마다 꿈이 있습니다. 원도 한도 없이 골프를 즐기고 싶은 욕망이 그것입니다. 즉 한국 골프장에서는 당연시되고 있는 한번 라운드를 하는데 18홀을 도는데 그칠 것이 아니라 27홀, 36홀 등 체력이 고갈될 때까지 '무제한'으로 돌고 싶어 합니다.그러나 한국 골프장에서는 그게 쉽지 않습니다. 첫째로 가장 큰 문제는 27홀, 36홀을 허용하는 골프장이 거의 없습니다. 두 번째 이유는 비용문제입니다. 한국 골프장에서 27홀, 36홀을 친다고 가정할 경우 비용이 너무 비싸 엄두조차 내기 어렵습니다. 그러니 한국 골퍼들은 누구나 '아쉽지만' 18홀 .. 2024. 3. 11. '한동훈 연설'엔 '골프 정신' 오롯이 <126> 2024.01.01 - [골프이야기] - 골프장들, '한동훈 公共善 정신' 배워라 국민의 12%가 즐기는 운동이 골프... 완전 대중화 필자는 편에서 대한민국 골프장들이 '한동훈의 공공선(公共善) 정신'을 배우고 받아들여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습니다. 공공선!! 공공선이란 단어의 뜻은 '개인을 위한 것이 아닌 국가나 사회, 또는 온 인류를 위한 선(善)'입니다. 대한민국 골프장 업주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그대들은 대한민국 국민 중에서 골프 애호가들을 상대로 영업을 해서 이익을 남기고 있잖아요. 그런 골프 애호가가 600여만 명에 달하니, 국민의 12%가 골프에 푹 빠져 있는 셈입니다. 1%도 아닌 무려 12%. 골프는 이제 확실한 '대중스포츠'입니다. 취미 삼아하는 걷기와 달리기, 등산을 빼고 '룰'을 .. 2024. 1. 4. "한국 골프장 몰락" 우려 쏟아진다 <18> 고진영· 신지애 우승 낭보 들었지만... 2023년 3월 5일, 한국 골프팬들에게 또 낭보가 날아들었습니다. 한국이 배출한 자랑스러운 여자 프로선수 두 명이 나란히 국제대회에서 우승, 트로피를 안았다는 소식이 전해져 국내 골프팬들을 흥분시켰습니다. 오랫동안 세계 1위 자리를 지켰던 고진영(28) 선수는 5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탄종 코스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SBC 월드챔피언십에서 4라운드 합계 17언더파 271타의 성적으로 우승을 차지, 상금 27만 달러(한화 3억 5천만 원)를 획득했습니다. 투어 통산 15승째를 챙긴 고진영의 이날 우승은 이 대회 2년 연속 제패한 것이어서 더욱 값졌습니다. 특히 세계 1위이던 고진영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손목 부상으로 고전을 거듭하면서 5위.. 2023. 3. 6.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