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전체 글273 What does golf mean in life? <1> Maudae is greeting you with 'Gogo-seong (呱呱聲)' Everyone! Nice to meet you. I dared to stand before you with courage to communicate with the world with the sound of a go-go (呱呱) that cries "crying" when the baby is born into the world. I'm Maudae, a 66-year-old professional golfer who was born in 1957 and talked about golf with golfers who enjoy golf and those who are interested in golf. I'm goin.. 2024. 4. 6. "Meet 'English Life & Golf'!" Announcement: Artificial Intelligence (AI) is a scientific technology that implements human intellectual abilities into computers. With the growth of computing power, emergence of superior algorithms, and proliferation of smartphones and network development since the 2000s, AI has made rapid progress as data has accumulated. Currently, AI is exerting tremendous power in all fields of the world. .. 2024. 4. 6. 골프 천재 유소연 '전설' 속으로... <147> "유소연은 실수를 거의 하지 않고 게임에서 약점이 거의 없다. 일관성이 유소연의 세부 기록을 주도한다." 소렌스탐이 극찬한 유소연 '역사속으로'미국여자프로골프(LPGA)의 전설 안니카 소렌스탐이 유소연(柳蕭然·34·타이틀리스트)을 평가한 말입니다. 골프는 잘 치는 것도 중요하지만 얼마나 '실수'를 줄일 수 있느냐가 승부를 결정짓는 경우가 많습니다. 프로 골퍼선수가 '실수'를 거의 하지 않고, '약점'이 거의 없으며, '일관성'으로 세부 기록을 주도한다는 것은 정말 '무시무시한 장점'을 지녔다고 봐야 합니다. 유소연이 그런 무서운 자질을 지녔기에 KLPGA에서, LPGA, JLPGA 등 세계 무대에서 반짝반짝 빛나는 존재로 우뚝 설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생글거리는 표정으로 LPGA 무대에서 언제나 .. 2024. 4. 1. '김일성의 아이들' 재개봉 추진 <10> 2020년 6월 개봉작 2024년 6월 재개봉할 듯 한국전쟁 당시 북한 고아들의 동유럽 집단 이주 생활을 다룬 김덕영 감독의 다큐멘터리 영화 '김일성의 아이들'이 4년 만에 재개봉을 추진한다는 소식이 들려 '김덕영의 팬'들을 설레게 합니다. '김덕영의 팬"이라고요? 필자를 포함해 2024년 2월 1일 자로 개봉한 이승만 바로잡기 다큐 영화인 '건국전쟁'을 통해 국내외에는 수많은 '김덕영 팬'들이 생겼습니다. 6·25 전쟁 발발 70주년에 맞춰 2020년 6월 25일 개봉한 '김일성의 아이들'을 4년 만인 오는 6월 영화관에서 다시 볼 수 있다는 소식을 그들이 접한 것입니다. 김덕영 감독은 다큐 영화 '건국전쟁'이 100만 관객을 돌파하는 등 大흥행을 이끈 이후 '유명인사'로 자리매김하면서 수많은 매체와 .. 2024. 3. 25. 다시 읽는 이승만 대통령 취임사 <9> 나의 사랑하는 동포 여러분. 내가 오늘 또 한번 우리 민중 앞에 서서 대통령 취임 선언식을 제3차로 행하게 된 것입니다. 우리 동포들이 나의 지도에 신념을 표시한 것에 대해서 내가 겸손한 마음과 영광스러운 뜻으로 평화할 때에나 전쟁 중에서나 또 국내 국외의 관계를 막론하고 우리 민족의 복리를 위해서 내 성심과 능력을 다하기를 맹서하는 바입니다. 이 다음 4년은 우리 역사에 제일 긴절한 시대입니다. 우리가 앞에 당한 여러 가지 큰 문제를 위해서 많은 희생을 당하며 여기까지 나온 역사를 대강 생각해 보는 것이 필요한 것입니다. 우리의 제일 긴급하고 절박한 문제는 통일입니다. 한국이 분렬된 것을 잠시라도 그저 두는 것은 우리나라 국민에게 불공평한 것이며 세계평화를 위협하는 것입니다. 그 반면으로 한국을 통일시.. 2024. 3. 21. 국민이 '멍청한 바보'인 나라? <8> 탈북자 김태산 씨, 한국인에 '뼈 때리는 돌직구' 탈북자 김태산(72) 씨가 최근 한 매체를 통해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뼈 때리는 돌직구를 날렸습니다. 한국을 절단 내려는 종북 역적들이 설치고 소중한 자기 것도 지키지 못하는 보수 우파들에 대한 질타였습니다. 김일성 수하에서 태어나 자라 교육을 받았고, 국가 고위직 공무원이 되어서 김일성 체제 수호를 위해 외화벌이에 앞장섰던 김 씨가 사선(死線)을 넘어서 생의 마지막 선택지로 삼았던 대한민국에서 빚어지고 있는 작금의 '희한한 현상'을 접하고 심각한 우려를 쏟아낸 것입니다. 1952년 북한 자강도에서 태어난 김태산은 북한 경공업성 관료(책임지도원·국장급) 자격으로 2000년 7월 북한과 체코정부와 무역협정으로 수도 프라하에 설립된 '조선체코신발기술 합작회사'.. 2024. 3. 18. 다시 읽는 이승만 대통령 취임사 <7> 오늘 취임식에서 내가 다시 지게 되는 책임은 내가 할 수만 있었으면 지지 않았을 것입니다. 지나간 4년 동안에 행한 정부 일은 쉬운 일이 아니었던 것입니다. 이 앞으로 오는 일을 좀 쉽게 되리라고 바랄 수는 없는 것입니다. 우리 사랑하는 민국이 이 위험한 때를 당해서 정부 관료나 일반 평민이나 너 나를 물론하고 누구나 각각 나라의 직책과 민족의 사명 외에는 다른 것을 감히 복종할 생각도 못할 것입니다. 우리 생명도 우리의 것이 아닙니다. 우리 앞에 당한 노력과 고초를 다 피하고 우리 몸의 평안과 마음의 원하는 것은 감히 생각도 할 수 없는 것입니다. 노소를 막론하고 할 수 있는 대로는 우리의 최선을 다해서 할 것입니다. 밭에서는 노력해서 이남 이북의 우리 국민을 먹여 살릴 일을 하든지 전장에 나가서 악독.. 2024. 3. 14. 일본에선 '27홀 라운드' 왜 가능? <146> 18홀로는 성에 안 차 '27,36홀 라운드' 즐기고 싶지만'코로나 19'가 사그라들면서 해외 골프장을 찾는 원정 골퍼들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해외 원정파 골퍼들에겐 저마다 꿈이 있습니다. 원도 한도 없이 골프를 즐기고 싶은 욕망이 그것입니다. 즉 한국 골프장에서는 당연시되고 있는 한번 라운드를 하는데 18홀을 도는데 그칠 것이 아니라 27홀, 36홀 등 체력이 고갈될 때까지 '무제한'으로 돌고 싶어 합니다.그러나 한국 골프장에서는 그게 쉽지 않습니다. 첫째로 가장 큰 문제는 27홀, 36홀을 허용하는 골프장이 거의 없습니다. 두 번째 이유는 비용문제입니다. 한국 골프장에서 27홀, 36홀을 친다고 가정할 경우 비용이 너무 비싸 엄두조차 내기 어렵습니다. 그러니 한국 골퍼들은 누구나 '아쉽지만' 18홀 .. 2024. 3. 11. 다시 읽는 이승만 대통령 취임사 <6> 취임사 속에 치열한 '애국애족 정신' 담겨 있어건국 대통령 이승만(李昇晩)의 치열하고도 절박한 '애국 애족 정신'이 2024년 2월 1일 개봉한 김덕영 감독의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을 통해 부활하고 있습니다. 이승만 대통령은 공산주의를 선택한 북한과는 달리 온갖 어려움을 뿌리치고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대한민국에 선물했습니다. '자유민주주의 자양분'에 뿌리를 내린 대한민국은 76년 만에 세계 10대 경제대국으로 선진국 대열에 우뚝 선 반면 공산주의에 매몰된 북한은 세계 최빈국으로 곤두박질치는 바람에 하늘과 땅 사이의 간격인 '천양지차(天壤之差)'가 되어버렸습니다. 이승만은 평생을 독립투사로 살아왔고, 대통령이 되어서는 대한민국이 올바른 길을 갈 수 있도록 기틀을 잡는데 심혈을 기울였음에도 1960년 3.. 2024. 3. 7. 고수 골퍼는 '꿈의 결정체' <145> 골프 실력은 '①체력 + ②멘털파워 + ③꿈' 결정체골프가 '신체적'이면서도 '마음적'인 스포츠라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습니다. 골프를 잘 치기 위해서는 하루에 18홀 또는 36홀 경기를 소화할 수 있어야 하고 일정 이상의 비거리(飛距離)를 낼 수 있는 체력을 갖춰야 합니다. 특히 고수 골퍼가 되기 위해서는 강력한 체력이 요구됩니다. 골퍼 중에서 헬스장에서 격렬한 유산소 운동을 하며 근력을 키우는 분들에게 왜 그렇게 힘들게 운동하느냐고 물어보면 이런 답변을 내놓는 경우가 많습니다. "요즘 자꾸 비거리가 줄어서...", "비거리를 유지하기 위해서..."라는 답변을 십중팔구 듣게 됩니다. 체력을 키워서, 아니면 체력을 유지해서 골프 실력이 늘거나 실력을 유지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필자는 이 답변이 맞긴 하.. 2024. 3. 4. 다큐 영화 건국전쟁은 'n차 관람용'? <5> 이승만의 '삶 궤적' 바로잡은 다큐영화의 힘이승만(李承晩) 초대 대통령의 오도된 삶의 궤적을 바로잡기 위해 기획 제작된 김덕영 감독의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으로 대한민국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습 니다. 건국전쟁을 보고 나면 예외 없는 반응이 나옵니다. "이승만의 진실된 삶을 접하고 가슴 먹먹했다", "평생 이승만을 오해하면서 속고 살아온 사실이 너무 억울하고 미안했다", "건국 대통령의 위대함을 알게 되어서 감동했다", "거짓은 결국 진실의 힘에 의해 꼬꾸라진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김일성 왕조의 획책과 종북 친북 주사파들의 악랄함이 얼마나 지독한지를 깨닫게 되었다" 등등.그런 의미에서 잘 만든 다큐 영화 한 편의 가치가 얼마나 큰지를 새삼 확인시켜 준 사례이기도 합니다. 한국에서는 거짓과 왜곡을 .. 2024. 2. 29. 중국 '큰 손' 한국 골프장에 눈독을? <144> 중국-중국인, 세상의 질서 '정상적인 궤도' 이탈 예사누구는 중국인들의 기질이 '호방'하다고 합니다. '호방(豪放)하다'는 사전적으로는 라는 의미로 풀이됩니다. 기세가 좋고 적극적인 마음을 '意氣'라고 하죠. 그런데 이 '意氣'는 정의감에서 우러나오는 기개(氣槪)인 '의기(義氣)'와는 의미가 다릅니다. 중국 삼국시대 촉한(蜀漢)의 무장인 장비(張飛)가 수많은 적 앞에서 기죽지 않고 맞짱 뜨자면서 너털웃음을 터뜨린 웃음을 '호방한 웃음'이라고 일컫습니다. 또 거침없이 시원시원하면 '호방한 성격의 소유자'라고 하죠. 그러나 필자는 중국인의 기질을 결코 호방하다고 보지 않습니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는 무슨 짓이든지 서슴지 않는, 호시탐탐 약자를 노리는 '포식성(捕食性)'으로 배를 채우려는 '포식(飽食)'.. 2024. 2. 26.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23 다음 728x90 반응형